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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세 소년이 만들었다고하는 Bubble Ball을 플레이 해봤습니다.

 
 

심플한(?) 그래픽 입니다. 아직 어린나이에 혼자 개발을 해서 그런지 그래픽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.

현재까지는 21스테이지까지 있고 클리어된 스테이지는 ★ 이 표시됩니다.

 
 

화면 상단에 보이는 오브젝트를 배치해서 공을 깃발이 있는곳까지 보내면 되는 게임입니다. 어릴때 즐겨했던 인크레더블머신인가 그 게임과 진행이 비슷합니다.

물리엔진을 이용해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오브젝트의 배치가 중요합니다.

 
 

오브젝트를 배치한 뒤 Start 버튼을 클릭하면 공이 움직입니다. 기본적으로 중력이 적용되기 때문에 공은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.

경사외에 중력 반전, 시소(?), 부스터 등 몇몇 오브젝트가 더 존재하며 이러한것들을 이용해서 퍼즐을 풀어나가는 것 입니다.

현재까지는 매우 쉬운 편이며 업데이트 된다고 하니 더욱 어려운 난이도를 기대해봐야겠네요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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