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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 올레클럽 무료체험에 선정된 호두 글라스(HODOO GLASS)강화유리 갤럭시S5 용을 오늘 받게 되었습니다.


역시 받자마자 사용해보고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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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구성품들 입니다.


깔끔하게 들어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.


구섬품으로는 [포장케이스, 강화유리, 클리너, 극세사, 스쿼지, 홈버튼스티커, 흡착판, 먼지제거스티커] 로 구성 되어있습니다.



강화유리의 두께는 0.4mm로 꽤나 두꺼운 편 입니다. 그냥 딱 봐도 튼튼해 보이네요. 사진상으로는 제가 빨간선을 칠해논 부분입니다.



 

 


강화 유리에는 이렇게 앞면과 뒷면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달려있고 그에따라 벗기는 순서도 친절하게 적혀 있어서 어디로 어떻


게 붙여야 할지는 실수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.



스마트폰에 강화유리를 부착할 때 흡착판을 이용하면 뒷면(끈끈한 부분)을 만질일이 없기 때문에 먼지가 들어간다거나 지문이 


생긴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.





그렇게 부착 완료 했습니다.


그럼 다 붙혔으니 한번 몇가지 실험을 해볼까요?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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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01. 강도 테스트

강도 테스트는 간단하게 가위로 액정을 긁어봤습니다. (칼을 못찾아서.. 그리고 조금 무서워서..?)



아무리 가위라고는 하지만 꽤나 세게 박박 긁었습니다.


결과는? - 기스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. 


칼로 실험을 한게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을수 있지만 가위로 꽤나 힘을 주고 긁었는데 기스가 안난다면 기본적인 생활 스크레치정도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.


Step02. 색감

이러한 필름, 유리를 꼈을 때 색감이 많이 바뀌면 이쪽에 민감한 사람은 사용하는데 꺼려질 수 있습니다.


사진이 조금 흐리긴 하지만 ㅠ.ㅠ 잘못찍어서.


윗부분이 호두 글라스 강화유리가 있고 아래는 일반 평범한 액정 화면 입니다.


아무래도 0.4mm의 두꺼운 강화유리가 들어가면 색이 조금은 어두워 보일 수 있지만 색감이 크게 차이난다거나 그런 문제점은 


전혀 찾을 수 없었습니다.


이부분은 뭐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.


Step03. 터치감도

이 부분도 정말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. 두꺼운 강화 유리인 만큼 터치감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? 


이러한 생각이 들 수 있는 부분이죠 



짧은 동영상 입니다. 이걸 보고 판단해주시면 빠르겠네요. 일단 결과는 문제 없음 이었습니다.


Step04. 물에 약하진 않을까?

이부분은 사진이 없어서 말로 대신하겠습니다.


결과로 봤을 때 그냥 더러우면 물로 닦아서 쓰면 됩니다.


터치감이 떨어진다거나 딜레이 생기는것이 전혀 없이 때문에 물로 씻어내고 터치를 해도 이상이 없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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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까지 간단한 사용 후기였습니다.

그럼 종합적으로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서술해 보면

장점
1. 튼튼하다 - 예 튼튼합니다. 딱봐도 강해보입니다. 자신이 조심히 다룬다면 기스도 충분히 덜나고 덜깨질 수 있는 수준입니다.
2. 쉬운부착 - 이런 필름류를 잘 못붙히는 사람들 이라도(저처럼) 쉽게 붙힐 수 있습니다.
3. 변함없는 색과 터치감 - 변화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 두께에 이정도면 충분히 없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.

단점
1. 홈버튼 스티커 - 이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저는 지문인식을 암호로 걸어놔서 그런지 홈 버튼 스티커를 붙히면 지문 인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식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. 그래서 그냥 안붙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.
2.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용어 - 극세사, 스쿼지 같은 거는 사진을 봐도 이게 뭐지 스럽기도... 그냥 액정닦이 라던지 이런 쉬운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단어가 좋아요 ㅠㅠ


뭐 이정도 일까요?


이런 강화유리라던지 액정필름 류는 자신이 어떤식으로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.


만약 스마트폰을 조금 험하게 다룬다던지, 환경이 그런 환경이면 이 호두글라스 강화유리를 사용한다면 어느정도는 스마트폰 파손을 방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


이것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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