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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블로그에 들러 예전에 적었던 글들을 하나씩 읽어봤습니다.

과거에 적었던 글과 그 아래 달린 댓글들을 보고 있으니 그때의 기억들이 하나둘 떠오르더라구요.

 

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

요즘 AI가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, 저 역시 회사에서 AX 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입장에서,

“지금 정도의 AI 기술이라면 예전에 즐겼던 게임들도 어떻게든 다시 복원해볼 수 있지 않을까?”

하는 생각이었습니다.

그리고 그 첫 시작으로 포가튼사가2를 선택해봤습니다.

물론 포가튼사가2의 경우 지금도 여러 분들이 사설 서버를 구축하거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
하지만 단순히 다른 서버에 접속해서 플레이하는 것보다는,

제가 기억하고 있는 그 시절의 모습을 직접 하나씩 찾아보고, 손보고, 다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그렇게 가볍게 시작했던 작업이지만 일단 현재는 게임 접속까지는 성공했습니다.

아직 제대로 복원했다고 부르기에는 갈 길이 멀고,
이 프로젝트를 언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.

 

그래도 서두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.

어릴 때 즐겼던 게임을 다시 하나씩 들여다보면서, 그때의 기억과 흔적들을 보는것 자체가 이번 작업의 목적이니까요.

포가튼사가2를 시작으로, 예전에 즐겼던 게임들을 하나씩 다시 만나보려고 합니다.

접속까지 성공한 포가튼사가2 복원 프로젝트.

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,
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천천히 하나씩 복원해보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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